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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뿜]
만화 출처는 찾을 수가 없어서 기재를 못하였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정말
제 주위에 2명 있었고
한명은 아직도 놀고있고
한명은 3년차에 취직했습니다.
저 상황에 빠지면
정말 저렇게 됩니다.
자존감도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성격도 전보다 더 예민해집니다.
우울증도 생길 수 있고요.
아까 초반에 말했던
두명중에 한 명이
제 친동생입니다.
3년간 자의,타의로
일을 쉬었고 집에서 놀았습니다.
그 큰 덩치로
몰래 우는 것도 보았고
술한방울 못먹는 애 방에
소주병이 숨겨져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작은 회사에 취직이 되어
사회에 나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돌아보면 주변에
이런 분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요.
20대 30대..
아름답기만 해도 모자른 시간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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