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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보면
진짜 답답한 사연이 많아요
그래서 본방은 잘 안보게 되는...
휴..
오늘 사연자는
남편이 21살 더 많은 부부입니다.
제 생각은
나이차이가 문제라기 보단
서로 책임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둘만 사귀고 헤어지고 하면
나이차이가 20살이든 100살이든
뭔상관입니까
서로 좋으면 만나는거지
근데
애가 있자나요 둘이나....
돈이 많고 잘 사는게 아닌 상황...
그럼 서로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살아야지..
당연히 희생도 따라야 하고요
고민상담이지만 예능이니까
어느정도 픽션은 섞였을 거라고
믿을렵니다
사실은 행복하실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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