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이 뚫리면서 높은 전파력에 온 국민이 다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도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모더나 2차 접종 시 일주일 가량 너무 힘들어서 부스터 샷 접종은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번 부스터 샷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이란?
접종을 마친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자면,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접종자는 2차 접종을 하는 것이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등의 2회 접종 백신은 3차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교차접종도 가능합니다)
부스터 샷 왜 맞아야 하나?
1,2번 접종만으로는 코로나에 대응할 완전한 항체를 갖지 못하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또한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변종 코로나인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로 인해 부스터 샷을 더 권유하는 추세입니다.
2. 부스터 샷 대상자
- 부스터 샷의 대상자는 고령층과 우선 접종 직업군 우선으로 시행되었으나 현재는 18세 이상 전 국민 대상입니다.
- 이번 12월 한 달 집중 접종기간 동안 60대 이상 접종자는 예약할 필요 없이 의료기관 방문 시 바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 보통 부스터 샷은 기본 접종 후 5개월 간격을 두고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따로 지병이 있거나 위험군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접종을 권합니다.
- 일반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간이 가까워져 오면 안내 문자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3. 부스터 샷 예약 방법
기존 백신 예약과 마찬가지로 아래 백신 부스터 샷 예약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후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부스터 샷 잔여 백신 예약 방법
저는 카카오보다 네이버가 편해서 네이버로 예약하는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잔여 백신이라고만 쳐도 됩니다. 주변 잔여백신 찾기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집 근처 병원별로 잔여백신 수량 및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여백신이 있다면 눌러서 예약하기를 눌러서 예약합니다.
저도 내년에 부스터 샷을 맞게 될 것 같은데요. 그전까지 컨디션 관리 및 건강 관리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백신 부작용에 관한 카더라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믿을 건 믿고 버릴 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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