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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네요
와우
사진 몇장으로
그때 그시절을
살펴보시죠
다급함이 느껴짐ㅋㅋㅋㅋ
이 모든게 16초만에 벌어진ㅋㅋㅋ
저 초딩은 지금 20대 초겠네요 ㅎ
그러고보니
대학생 시절
피시방 알바할때 생각나네요 ㅎ
저는 저렇게 도망간 애들은 없었구
백원씩 계속 들고와서
누나 백원 추가요
(백원이 10분인가 그랬음)
귀여워서 음료수도 사주고 그랬는데 ㅎㅎ
오히려
어른들이 돈 안내고 튀는 거 많이 봄
3일간 씻지도 않고 돈도 안내고
후불로 계속 하다가
돈 뽑아 온다더니 안옴 ㅡ..ㅡ
그시절 피시방은
재떨이도 계속 갈아줬던..ㅋㅋ
추억 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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