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 요즘 배달관련
안좋은 것만 보다가
이런 훈훈한 걸 봐서
눈도 마음도 정화되는 기분!!
노랑통닭에 치킨을 주문하면서
존경하는 사장님,
미천한 저에게
부스러기를 하사해주시옵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저라도 있는 부스러기 없는 부스러기
다 털어서 넣어드릴 듯
그에 뒤지지 않는
노랑통닭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사장님께서 이르시되🙏
" 부스러기가 있으라 "
하시니
노란 과실들이
우박처럼 내렸다고 한다.
(노통, 5:23)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너무 유쾌하심
이게 바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속담의 실 버전이 아닐까요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