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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선생님의 가슴 와닿는 명언

by 오늘뭐볼까?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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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했던

꽃보다 누나 보셨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두고두고 회자되는 씬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 자신에게

한동안 동기부여가 되었던

윤여정 선생님의 멘트들이예요

 

 

 

나이 60이 되어도 인생을 몰라요..

나 67살이 처음이야..

 

왜 눈물 찡할까요

맞아요 우리 인생 처음 살아보는 거예요

오늘도 처음 살아내는 중이예요

 

 

 

 

그래서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 없어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하나씩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나이 들어가면서 붙잡지 않는 것

 

 

 

 

 

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부분,,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있어,

내인생만 아쉬운 것 같고

내인생만 아픈것 같지만

다 아프고 다 아쉬워

 

 

 

 

 

물론 삶 자체가

순탄하게 흘러가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어떤 부분에서든지

어려움과 고난에 부딪힐 일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이렇게 힘든가?"

"남들은 행복해보이는데"

 

남과 비교하며

한도끝도없이 

추락하는 감정..

느껴보신분 있으실거예요.

 

 

남들도

힘든 삶을 살아내고 있어요

다만, 그 시기가 나와는 다를 뿐...

모두가 인생은 처음 사는 것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남들보다 못할 수 있어요

 

 

그러니 힘든 상황에서도

하루하루 살아내고 잘 버텨내는

나 자신을 대견스럽게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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