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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연규진 앞에서 이중적인 모습이라는 한가인

by 오늘뭐볼까?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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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3대 미인이었던

한가인씨가 예능으로 복귀했습니다.

바로 SBS의 써클 하우스인데요

꼰대 vs MZ세대

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토론하는

새로운 예능입니다.

 

이날 한가인은 이승기와

꼰대편에 섰는데요.

저도 한 꼰대 하기 때문에

감정 이입이 막 되더라고요^^

 

 

[🔎꼰대 테스트 하러가기]

 

시아버지 앞에서 쇼잉하는 한가인?

 

한가인은

연기자 연규진의 아들인 연정훈과

결혼하여 자녀도 2명이 있는데요.

 

방송의 주제가

보여주기 식 행동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가인은

"시댁에서 쇼잉을 많이 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시부모님 앞에서는

말을 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야지 한다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방송은 재방송으로도 안보셨으면...

남편도 , 시어머니도 안봤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네요 ㅎㅎ

 

 

 

 

방송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가인씨가 연정훈씨로 인해

굉장히 많은 안정과 치유를 받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쇼잉 얘기 잠깐 하자면,

저도 며느리로써

쇼잉이라는게 나쁜건 아닌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시부모님 앞에서

가식을 떨라는게 아니고!

 

진짜 친정 엄마아빠한테 하는것처럼

투정부리고 편하게 대하면

버릇없게 느껴지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ㅎ

어느정도 예의,선은 지키는 것!

서로가 그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한가인씨 의견에

동감 1표를 보내는 며느리 1명^^

 

 


써클 하우스 방송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주제만 괜찮다면 더 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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