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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3대 미인이었던
한가인씨가 예능으로 복귀했습니다.
바로 SBS의 써클 하우스인데요
꼰대 vs MZ세대
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토론하는
새로운 예능입니다.
이날 한가인은 이승기와
꼰대편에 섰는데요.
저도 한 꼰대 하기 때문에
감정 이입이 막 되더라고요^^
시아버지 앞에서 쇼잉하는 한가인?
한가인은
연기자 연규진의 아들인 연정훈과
결혼하여 자녀도 2명이 있는데요.
방송의 주제가
보여주기 식 행동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가인은
"시댁에서 쇼잉을 많이 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시부모님 앞에서는
말을 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야지 한다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방송은 재방송으로도 안보셨으면...
남편도 , 시어머니도 안봤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네요 ㅎㅎ
방송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가인씨가 연정훈씨로 인해
굉장히 많은 안정과 치유를 받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쇼잉 얘기 잠깐 하자면,
저도 며느리로써
쇼잉이라는게 나쁜건 아닌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시부모님 앞에서
가식을 떨라는게 아니고!
진짜 친정 엄마아빠한테 하는것처럼
투정부리고 편하게 대하면
버릇없게 느껴지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ㅎ
어느정도 예의,선은 지키는 것!
서로가 그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한가인씨 의견에
동감 1표를 보내는 며느리 1명^^
써클 하우스 방송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주제만 괜찮다면 더 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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