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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소주값이
많이 오른다는 말을 보셨을 거예요
이번엔 맥주네요
테라, 하이트 등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하이트 진로는 국산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고가 인상은 6년 만인데요.
주류 인상의 이유로는
2019년부터 국제 보리 가격이
33%까지 급격히 높아졌고
원부자재 가격 또한 상승하여
가격 조정을 피할 수 없었다
라고 하이트 진로 측에서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뿐 아니라
오비맥주도 카스, 한맥, 오비라거 등을
평균 7.7% 인상하였습니다.
한 군데에서 올리기 시작하면
다들 눈치 보며 올리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사실상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물가가 서서히 올라가는 것은 맞지만
왜 체감하는 것은
인상폭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지..
술은 이제
밖에서는 약속 있을 때만..
집에서 마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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